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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소식] 울산광역시, 2018년 상반기 중구 평생학습관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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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울산광역시, 2018년 상반기 중구 평생학습관 수료식 개최

출처 – 울산중구청

– 전체 60개 강좌 1,300여명 수강…34개 정규강좌에 462명 수료
– 이정은 학예연구실장의 특강 '조선의 그림, 한류가 되다'로 마지막 교육



울산 중구 평생학습관이 2018년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1일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 평생학습관은 6월 29일 오후 2시 3층 다목적실에서 2018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종강을 기념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8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8일 개강식을 가진 이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직업능력과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분야별 총 60개의 강좌를 운영, 1,300명이 수강했다.



정규 프로그램은 8회 이상 운영한 강좌 총 34개로, 70% 이상 출석자 462명에 대해 수료증이 발급됐으며, 강좌별 수료자 19명이 대표로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2016년 11월 개관 후 주민들의 학습 편의 증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본격 운영 중인 중구 평생학습관은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보급과 지역 주민의 수요를 고려한 특색있는 내용들로 개관 1년 7개월 만에 주민 5만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원도심지에 자리한 평생학습관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활력 넘치는 원도심 이미지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수료식 시작 전 수강생의 보람을 높이고 즐길거리를 마련하고자 작품 전시와 전통녹차 시음행사를 진행했으며, 수료 대표자 수료증 수여와 인사말씀, 특강으로 진행됐다.



수료식 이후에는 오후 2시 20분부터 함께 즐기는 강연 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범어사 성보박물관의 이정은 학예연구실장의 '조선의 그림, 한류가 되다'라는 미술역사스토리 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에서 이정은 학예연구실장은 그림으로 역사를 쉽게 풀어 설명하면서 참여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상반기 정규 강좌 종료 후 7월부터 40개의 여름특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 매달 운영되는 큰 꿈 작은 학교의 미니강좌와 질 높은 명사 특강을 제공하는 공감+ 테마특강 등 많은 학습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더 광범위한 학습연계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왔다"고 평가한 뒤 "주민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관이자 열린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여름과 하반기에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과 관련한 정보는 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unggu.ulsan.kr/edu/)에서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평생학습관(☎290-4764~6)으로 하면 된다.



<평생학습타임즈 – 타임즈편집국 lltimes@lltimes.kr>

출처 - 평생학습타임즈, 김진규IN학습도시커뮤니티, 현장소식, 201807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