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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타임즈 포커스] 제 45차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연차대회 – 300인 평생교육사들의 힘찬 함성 울리다
파일 20180706_150528_168-1024x768.jpg20180706_150528_168-1024x7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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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포커스] 제 45차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연차대회
– 300인 평생교육사들의 힘찬 함성 울리다

김진규 기자(평생학습타임즈 편집국)

지난 7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1박2일에 걸쳐 진행된 '제 45차 한국평생하교육총연합회 연차대회'가 대전대학교 HRC(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 185)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의 주최 및 주관하에 본지와 국가평생교진흥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본지 편집국 기자단과 전문기자단 약 10여명이 참석하여 후원 기관의 면모를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번 연차대회는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원들인 전국의 평생교육현장 실무진들이 함께 모여 평생교육사 궐기대회 성격의 '평생교육사 100인 토론 중구난방 세션'의 계획 및 홍보를 통해 많은 평생교육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여 행사 전부터 주목받았다.



첫 날인 7월 6일(금)에는 이창기(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돈민(상지대 교수)의 기조강연과 김종무(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장)의 주제발표 및 박성호(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의 주제발표 등이 블루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박성호(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의 주제발표는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하여 '왜 민주시민교육인가?'의 원론적인 접근을 통해 평생학습과 민주시민교육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민주시민교육희 흐름을 통해 앞으로의 민주시민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내용을 제시하여 주목받았다. 향후 논의과제로 평생학습의 정체성과 대외적 인식 재정립의 필요성을 어필하기도 하였다.
이후 16시 20분부터는 총 4개의 세션이 각 세션별로 장소를 변경하여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세션은 평생교육사 100인 토론 중구난방, 학점은행제, 청소년동아리, 민주시민교육으로 구성되었다.

18시부터는 '한국평생교육인의 밤'이라 하여 만찬(평생교육 원로를 만나다)을 통해 평생교육의 원로를 비롯한 3세대의 화합이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하였다.

]둘째 날인 7월 7일(금)에는 오경석(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소장)의 다문화평생교육에 대한 주제발표와 조순옥(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바우처지원실장)의 평생교육바우처제도에 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오경석(경기도외국인인권센터소장)의 다문화평생교육 주제발표는 대한민국을 '후발이민국가'라하여 다문화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다문화에 대한 그동안의 편견을 깨야하며 새로운 접근을 통한 성찰이 필요함을 역설하여 주목받았다.



이어, 평생교육사 100인 토론 중구난방, 문해교육, 평생교육 교•강사, 장애인평생교육에 대한 세션발표와 세션별 결과 발표 및 공유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김차순(본지 편집부국장, 광명좋은학교대표)은 '문해교사의 현주소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문해교사의 현주소를 살펴본 후 향후과제로 문해교사의 처우문제를 들어 주목받았다.



다음 연차대회를 더 기대되게하는 1박2일간의 일정이었던 것 같다.



<평생학습타임즈 – 타임즈편집국 lltimes@lltimes.kr>

출처 - 평생학습타임즈, 김진규IN뉴스+, 평생학습 뉴스, 201807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