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게시판 보기
제목 [전라북도 평생학습 이슈브리핑 유달리] 전주시평생학습관 “서로 배우는 집단지성의 장” 시민인문세미나 육성
파일 전1_1_~1.JPG전1_1_~1.JPG
전2_1_~1.JPG전2_1_~1.JPG
[전라북도 평생학습 이슈브리핑 유달리]
전주시평생학습관 “서로 배우는 집단지성의 장” 시민인문세미나 육성


출처 –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

특히,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청년세미나-불확실성의 시대에 개인으로 살아남기"를 개설하고 청년들과 미셀푸코의 주체의 해석학을 함께 공부하고 혐오의 시대에 어떻게 개인으로 살아 갈 것인지 고민을 나눈다.


세미나는 생산적인 인문학을 지향하는 시민인문학이다. 인문학을 소비하는데 그치지 않고 강의 중심에서 토론중심이며 수동적 학습에서 능동적 학습으로 전환을 의미한다.


세미나 진행자를 강사라 하지 않고 매개자라 칭한다. 인문학을 강의하지 않고 매개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한 주제에 세미나가 끝이 나면 참가자들은 배운 내용을 바타응로 자신의 언어가 담긴 에세이를 작성한다. 시민인문포럼을 열어 참가자의 에세이를 발표하고 앞으로 어떤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인문학을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평생학습타임즈 – 유선애 jlearning.hub@gmail.com>

출처 - 평생학습타임즈, 김진규IN특집, 특집칼럼, 201807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