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게시판 보기
제목 울주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체험대전 '인기'
파일 2018072311395087.jpg2018072311395087.jpg
울주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체험대전 '인기'
더위도 날려버린 배움의 열기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주군이 21일 범서생활체육공원(범서읍 천상)에서 개최한 『울주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체험대전』이 인기를 끌었다.



평생 학습의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울주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체험대전』은 60여 개의 평생교육관련 기관과 단체, 학습동아리가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참여했다. 또 친환경 물품 만들기와 휴대용 선풍기 만들기, 업사이클링 공예, 전통 고추장 만들기 등 100여 종의 체험들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평생학습에 접목한 신나는 즐길 거리와 재밌는 볼거리가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또 울주군의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개인학습자와 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의 평생학습 유공자를 표창하고 울주희망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울주군과 울주RCE 군민교육분과위원회, 새마을운동울주군지회, 삼성SDI, 옷캔의 업무 네트워크 협약식도 함께했다.



행사당일 아이티 희망T셔츠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울주스페셜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정에서 입지 않는 헌 옷이나 가방, 신발, 문구류를 가져오면 선착순 2천명에게 어린이 물총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해 재활용(업싸이클링)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행사로도 큰 호응을 받았다.



김미혜 울주군 교육체육과장은“무더위에도 찾아주신 주민여러분과 체험과 무대공연을 준비해주신 평생교육기관, 단체, 학습동아리 관계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울주군의 평생학습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울주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체험대전』은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RCE 군민교육분과에서 주관한 행사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체험의 장(場)으로 우리군의 평생학습관련 기관, 단체, 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학습성과를 나누고 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을 널리 알려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행사이다.

출처 - "울주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체험대전 '인기'", 울산여성신문,2018-07-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