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평생학습 이슈브리핑 유달리] 학습도시 남원의 아주 특별한 공부모임 – 한글학당 ‘왁자그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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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학당 ‘왁자그르르’ 출처 –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 2018년 남원시가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생활 능력 향상을 위하여 한글학당과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글학당은 10개 면•동에서 25개 과정을 운영하며 381명이 참여하고 있다. 2017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한글학당 학습자들이 참가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덕과면 고정말을 학습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최우수상 수상, 향교동/이백면/사매면산동면의 학습자는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수상, 남원시장상을 수상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배움을 통해 시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2018년에도 남원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남원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남원시 성인문해교육 작품집 제작에 참가하기 위하여 뜨거운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품어내고 있다.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는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2개 과정(초등 1, 2단계)과 전라북도표육청 초등학력인정 3단계, 중졸 검정고시 과정을 체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휴대전화 사용법 교육과, 현장체험으로 청와대, 광화문 광장 세종이야기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지역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처음에는 공부하는 것이 쑥스럽고 어색해하였으나 이제는 점점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 남원시 구석구석에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들이 한글 읽는 소리로, 웃음소리로 왁자그르르하다. <평생학습타임즈 – 유선애 jlearning.hub@gmail.com> 출처 - 평생학습타임즈, 김진규IN특집, 특집칼럼, 2018080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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