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글로벌 수석전문기자 조미경 박사의 글로벌 포커스] 2019년 세계학습도시회의 개최 희망 도시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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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학습도시회의 개최 희망 도시 모집 조미경(본지 글로벌 평생학습 수석 전문기자, 평생교육학 박사) 제4차 세계 학습도시 회의는 2019년에 열릴 예정이다. 제4차 회의는 학습 도시를 구축하는 데 있어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지금까지 유네스코 세계 학습 도시 네트워크의 진척을 파악하며, 지역 차원에서 평생 학습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통합된 학습도시를 통합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첫 번째 회의는 2013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도시에서의 포용, 번영,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학습 도시에 대한 세계적인 담론을 열었고 유네스코의 학습 도시 개념을 정했다. ‘지속가능한 학습 도시’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회의는 2014년 멕시코 시티에서 개최되었다. 두 번째 회의에서는 학습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지침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습 도시의 역할을 정의하였다. 제3차 국제 학습 도시 회의는 2017년 아일랜드 코르크에서 열렸다. '국제적인 목표, 지역에서의 실천: 2030년 모두를 위한 평생 학습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이 행사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평생 학습의 구현에 초점을 두었다. 이러한 세 번의 성공적인 국제회의에 이어, 유네스코는 세계 학습도시 연합의 회원 도시들을 초청하고, 회의 개최를 원하는 도시는 2018년 8월 31일 전까지 유네스코 GNLC의 조정 팀 learningcities@unesco.org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회의를 주최하기 위한 회원 도시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제공해야 한다. ● 약 600명의 참가자들을 위한 고급 숙소 ● 참가자들의 식사(예: 아침, 점심, 저녁) ● 호텔로 오가는 교통 편(모든 참가자의 도착과 출발 관련) ● 회의를 위한 적절한 장소와 시설 ● 유네스코 기준에 따른 영어, 프랑스어 및 스페인어의 통역 서비스 ● 미디어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팀, 친교 프로그램 유네스코 학습 도시 팀과 유네스코 평생 학습 연구소(UIL)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지원서를 평가한다. 지원서를 검토할 때, 유네스코는 세계 각 지역에서 회의를 돌아가면서 개최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 웹사이트: http://uil.unesco.org/sites/default/files/doc/lifelong-learning/cities/2019-conference-learning-cities-call-for-hosts.pdf <평생학습타임즈 – 조미경 wipassana@korea.kr> 출처 - 평생학습타임즈, 김진규IN글로벌동향, 뉴스+,2018080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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