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타 기관소식]안산시평생학습관 톡톡인문학 살롱, 음악과 배움의 이야기가 있는 소통의 장 만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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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배움의 이야기가 있는 소통의 장 만들다 이현지(안산시평생학습관 평생교육사)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최라영)은 지난 6월부터 매달 1회 음악과 배움의 이야기가 있는 톡톡인문학 살롱을 개최하였다.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톡톡인문학 살롱은 기존의 강의식 인문학의 경계를 허물고 문화와 예술,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1회차 강연은 6월 30일(금) 현정수 박사의 ‘2D의 세상에서 3D의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과거역사를 되돌아보고 현재 사회의 삶의 지표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어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본 행사에서는 제종길 안산시장이 깜짝 방문하여 배움의 가치와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안산시민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하였다. ㅌ 7월 12일(수)에 진행된 2회차 강연은 권희준 교수의 ‘클래식한 밤’이라는 주제로 오페라를 통한 클래식음악에 대한 이해와 성악발성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8월 30일(수)에 진행된 3회차 강연은 박현규 실장의 ‘함께 하는 삶, 그 삶 속의 나’라는 공동체에 대한 주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톡톡인문학 살롱은 강연 중간 중간 여성듀오밴드 ‘메리그린’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강의 주제와 연관된 공연이 더해져 더욱 품격 있는 아고라광장을 형성하였다. 톡톡인문학 살롱에 참여한 학습자는 “대부분 강좌들이 주간시간대에 이루어져 참여가 어려웠는데 이번 인문학은 직장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시간에 진행되어 반가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톡톡인문학 살롱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운영되며 안산시평생학습관 1층 나는카페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learning.ian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409-1877)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출처-2017년 9월6일 평생학습타임즈 학습도시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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